피부과 의사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 - 싱글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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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 - 싱글즈 매거진

작성자 COSMOREA(ip:)

작성일 2017-10-16

조회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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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

환절기 피부과 의사들은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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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환경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게다가 잘못된 피부 관리로 피부가 민감한 상황이라면 외부환경의 변화에 더욱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다.

여름에서 가을로 변하는 환절기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 턴오버가 조금씩 늦어지곤 한다.

피부에 수시로 생겨나는 각질 때문에 피부가 유난히 거칠거칠하고 칙칙해 보이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통의 경우 각질 제거 횟수를 늘리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피부과 전문의들의 의견은 다르다.

“피지가 과다 분비됐던 여름철에는 딥클렌징이나 스크럽을 주 2회씩 하는 좋았지만 피부가 약해진 환절기에는 그 횟수를 1번으로 줄이는 게 나아요.

” 와인피부과 원장 김홍석이 전한다.

닥터 손유나 원장 손유나는 자극 없는 각질 케어 제품을 사용할 것을 조언한다.

알갱이가 있거나 때 수건 같은 필링 제품 보다는 겔 타입을 써야 피부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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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리치한 크림을 몇 번씩 덧바를 필요는 없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은 환절기라고 특정한 화장품으로 바꾸는 것 보다는 현재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적당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대한 피부가 놀라지 않고 진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환경변화로 피부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화장품을 갑작스레 바꾸는 것이 오히려 트러블을 악화시킬 소지가 있다.

정 스킨케어 루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기존에 쓰던 제품 중 진정·보습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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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밸런싱 젤클렌저 200ml 1만5000원. 2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토너 200ml 2만4000원.


“데일리로 쓰고 있는 화장품들은 대부분 미백, 주름개선, 보습 등의 기능이 담겨 있으면서도 자극이 적은 순한 것들이 대부분이죠.

” 닥터 손유나의 손유나 원장의 팁이다. 특히 이미 피부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더더욱 약산성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출 수 있기 때문. 환절기 가장 피부에 영향을 주는 화장품은 바로 세안제.

계절별로 피부 상태가 극심하게 변한다면 세안제를 가장 먼저 의심해보길.

약산성 클렌저로 얼굴을 씻어낸 뒤 저자극 토너로 피붓결을 가볍게 정리하면 세안 후 느껴지던 건조함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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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수티컬즈 트리플 리피드 리스토어 2:4:2 48ml 18만원.


피부과 전문의들이 공통적으로 입을 모아 추천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세라마이드’.

 본디 세라마이드는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써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고 복구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김홍석 원장은 환절기 때마다 화장품을 바꾸지 않고 세라마이드 함량이 비교적 높은 제품을 꾸준히 바른다.

거기에 피부 보습막 형성에 뛰어난 스쿠알란 같은 오일을 기존에 바르던 로션이나 크림에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피부를 아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황종익 원장도 세라마이드 크림을 수시로 바르는 한편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 속 수분을 지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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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 스티커 27ml 4000원. 2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페이스 오일 30ml 4만2000원. 3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15ml 7만2000원.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는 사실 충분한 수면과 물 섭취가 기본이에요.”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의 일침이다.

그에 따르면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가지고 있던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고 푹 자는 것은 기본이요, 수분 함량이 많은 마스크 팩이나 크림을

 사용할 때에는 페이스 오일을 한두 방울 블렌딩해 얼굴에 코팅하듯 바르는 것이 필요하겠다.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오일이 섞여있는 미스트를 뿌려보자.

그렇다고 너무 자주 뿌리면 얼굴 수분이 함께 날아갈 수 있으니 뿌리고 나서는 깨끗한 손으로 얼굴을 꼭 감싸줄 것.


사진 모두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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