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준비한다! ‘꿈치’ 케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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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준비한다! ‘꿈치’ 케어 꿀팁

작성자 COSMOREA(ip:)

작성일 2017-05-31

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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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디지털 에디터: 노햇님

도움말: 와인피부과 전문의 김홍석원장, 손유나(닥터 손유나 원장)

발행: 싱글즈 디지털 스튜디오     

업데이트: 2017-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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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필링 패드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에디터도 쟁여두고 사용하다 어느 순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유행할 때 사놓고 어딘가 처박아두었던 필링 패드를 다시 꺼낼 때가 왔다! ‘꿈치’는 보통 일반 피부보다 두껍다.

특히 발 뒤꿈치는 더욱 그렇다. 얼굴에 문질렀을 때 자극이 심해서 사용하기 좀 꺼려졌던 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꿈치’에 양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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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com

토마토로 ‘꿈치’를 케어할 수 있다고? 놀랍지만 그렇다. 심지어 토마토는 지금부터 여름까지 냉장고에서 남아 돌기 쉬운 채소니 얼마나 반가운가! 토마토에는 각질을 연화시키는 AHA 성분이 들어 있어 발 뒤꿈치나 팔꿈치의 각질을 효과적으로 탈락시킬 수 있다. 방법 또한 간단하다. 큰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낸 다음 소금을 약간 뿌린다. 그 상태로 ‘꿈치’에 쏙 끼워 30분 동안 그대로 두면 끝! 토마토 뿐 아니라 AHA 성분이 함유된 오렌지도 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지금이 딱 제철인 토마토는 가격마저 착하다. 이렇게 ‘꿈치’ 각질 케어를 어느 정도 끝냈다면 보습 관리는 필수. 그래야 각질이 금세 다시 차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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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com

유튜브를 검색하다 보면 흑설탕, 우유, 베이킹 소다 등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든 DIY 스크럽 영상이 인기다. 피부과 전문의 손유나에게 이것들이 실질적으로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지를 물었다. “흑설탕은 백설탕에 비해 정제가 덜 되어있어 당분뿐 아니라 칼슘, 철분, 비타민 B, 미네랄 성분 등이 많이 들어있죠.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건 당 성분이에요.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피부에 큰 손상 없이도 각질을 제거할 수 있어요. 입자가 굵기 때문에 팔꿈치보다는 발 뒤꿈치처럼 피부가 딱딱한 부위에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우유도 올리브 오일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각종 영양 성분을 더욱 깊숙이 스며들게 해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각질을 없애준다기보다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주된 효과이므로 각질 제거를 원한다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함께 푼 물에 꿈치를 담글 것. 피부과 전문의 김홍석은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2:1 비율로 섞어 너무 묽지 않은 상태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베이킹 소다의 연마 작용 덕분에 각질을 보다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물도 좋지만 식초를 섞어 써야 더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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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com

또 하나의 히든 카드. 바로 전동클렌저를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림프 마사지, 각질 케어 등 보디까지 두루두루 커버하는 전동클렌저가 많아졌다. 보통 클렌징 디바이스를 하나 사면 그 안에 브러시 헤드가 두 개 이상 들어있게 마련. 보디용 브러시 헤드나 각질 제거용 브러시 헤드로 교체한 후 사용하면 번거로움 없이 깔끔한 ‘꿈치’ 케어를 할 수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팔꿈치와 발 뒤꿈치에 사용해보자. 아기 발 못지 않게 보들보들해질 수 있다.

각질 제거가 끝난 후에는 브러시를 깨끗이 세척한 후 탈탈 털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린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크림을 발라주면 끝!

첨부파일 꿈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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