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는 맨발을 위한 풋케어 완전 정복 - 싱글즈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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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는 맨발을 위한 풋케어 완전 정복 - 싱글즈 매거진

작성자 COSMOREA(ip:)

작성일 2017-05-30

조회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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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디지털 에디터: 노햇님

도움말: 와인피부과 전문의 김홍석원장, 김담희(김담희 한의원), 손유나(닥터 손유나 원장)

발행: 싱글즈 디지털 스튜디오     

업데이트: 2017-05-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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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나라 더 깨끗한 풋 샴푸 누르기만 하면 1초만에 생기는 찰진 거품이 발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며 세정부터 발 냄새까지 한 번에 케어해준다. 120ml 9800원.

알프레산 발샴푸 복숭아향 지친 발에 활력을 주고 각질 및 굳은살 관리에 좋다. 150ml 1만5000원.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발 관리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각질이나 굳은살, 때로는 무좀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얼굴 피부 못지 않게 자주 관리가 필요하다. 발 관리는 얼굴 피부 관리와 비슷하다. 그 중 가장 기본은 클렌징. ‘샤워하면서 어차피 씻겨질 텐데 상관 없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발가락 사이사이 뿐만 아니라 발바닥까지 꼼꼼히 씻어 노폐물과 냄새를 제거해야 한다. 최근 기본적인 클렌징은 물론 각질 제거 기능까지 더한 발전용 샴푸가 출시되고 있다. 알프레산 제품의 경우 2~3리터의 따뜻한 물에 1~2회 펌핑해 희석한 뒤 5~10분간 담가 족욕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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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말랑발 30분 필링 삭스 30분만 신고 있어도 발의 굳은살과 두터운 각질층이 제거돼 매끄럽고 말랑말랑한 발로 만들어준다. 40ml 3800원.

갸마르드 엑스폴리에이팅 풋 젤 by 온뜨레 주 1~2회 적당량을 덜어 젖은 발에 바르고 각질이 쌓인 부위를 마사지한 다음 물로 헹궈낸다. 100ml 2만2000원.

발은 우리 몸의 압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직업상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는 등 발바닥에 자극이 많이 가해질 수록 각질이 더욱 두꺼워진다. 발을 너무 조이는 신발이나 하이힐을 오래 신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발에 지나치게 습기가 많거나 통풍이 안 되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각질이 더욱 많이 생기는 것. 하지만 발바닥의 각질은 압력을 견뎌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각질 제거를 지나치게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바닥 각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발 면도기, 커터 칼 등을 사용하면 각질을 즉각적으로 없앨 수는 있으나 고르게 제거할 순 없고, 자칫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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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미스트리 힐 케미스트리 갈라진 피부의 피하 수분공급 균형을 맞춰 굳은살이 반복해서 생기지 않도록 한다. 100ml 1만9500원.

미샤 파라핀 히팅 풋 마스크 파라핀 성분이 에스테틱 숍에서 풋 케어를 받은 듯 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16g 2500원.

발의 묵은 각질을 제거했다면 이제는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연약해진 피부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상처 감염이 쉬워지니 말이다. 취침 전 바세린이나 보습 크림을 발에 듬뿍 바른 다음 비닐로 감쌀 것. 착용감이 좋지 않다면 그 위에 수면 양말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과정들을 모두 생략하고 싶을 경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풋 마스크를 사용하면 된다. 한편 발 전용 보습 크림은 다른 크림보다 유분기가 많아 끈적이거나 먼지가 잘 달라 붙을 수 있다. 촉감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제품을 고를 때 보습력은 유지하면서 유분기는 적은 수딩젤이나 산뜻한 크림 종류를 고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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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 노벨라 딸보멘톨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발을 소독하여 나쁜 냄새를 제거하고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의 풋 케어 파우더. 300g 7만원.

티타니아 파우더 스프레이 땀을 흡수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줄여주는 풋 스프레이. 200ml 1만5000원.

습진이나 무좀에 걸리지 않으려면 습한 환경에 발을 장시간 두어선 안 된다. 맨발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 또한 최소한으로 이용하는 게 좋다. 그 뿐만이 아니다. 사무실 안에서나 외부 활동 중 발에 땀이 난 채로 신발을 계속 신고 있는 상황이라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신발 속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그러므로 청결은 기본이요, 발을 잘 말리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관건인 것이다. 무좀과 습진 예방을 돕는 풋 제품을 수시로 사용해 발 냄새를 제거하고 발을 보송하게 만들어야 한다. 시중에는 땀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풋 파우더와 파우더 타입의 스프레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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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com

발은 우리 몸의 압력을 고스란히 전해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각질이 두터워지는 것은 물론 발목, 종아리 부종도 쉽게 생기곤 한다. 직업상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는 등 발바닥 자극을 심하게 받는 경우, 혹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 사람일수록 특히 더 그렇다. 이렇듯 발 전체가 부어 있을 때는 발 안쪽으로 뼈가 튀어나왔다가 푹 들어가는 부분인 ‘태백혈’을 10번씩 누를 것. 그런 다음 발 끝부터 종아리 상부까지 쓸어 올리듯 손바닥으로 마사지하면 부기를 완화시킬 수 있다.

자려고 누웠을 때는 발목 부근에 쿠션을 따로 받쳐 발을 머리보다 높게 두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첨부파일 1705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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